추억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보루, 말똥말똥 눈 떴다! 2008년 언젠가 귀여운 소보루, 눈 뜨니까 더 귀여워. 혜영이의 손바닥 위에서 사진만 찍으면 낼름거리는 작은 혀. 말똥말똥한 귀여운 눈. 이 때부터 알고 있었어, 영원히 귀여운 내 새끼가 될거라는 걸. 완전 러블리한 모색을 가진 라이트초코 둘째형. 완소 초코 첫째형. 이렇게 눈 뜨고 한 달 뒤에 만나니까 초코 첫째형은 후광이 보였다. 강아지한테 후광이 있을 줄은 몰랐지. 견공계의 정우성 혹은 원빈같은 초코 소보루에게는 비밀이지만, 너무 잘생긴 초코 첫째형의 모습에 눈길이 안 갈 수가 없었어. 우리 소보루는, 자길 봐 달라고 몸통박치기를 했었는데.. 아직도 난 초코형의 후광과 기품을 잊을 수가 없다 나의 첫 강아지 - 2008년 3월 30일생, 소보루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작고 소중한 우리 소보루♥️ 삼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소보루는 가장 곱실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구나. 우리 소보루의 둘째 형도 꼬물꼬물 귀여워. 이전 1 다음